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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2014년 5월 9일자 [귀금속경제신문]에 게재된 내용으로
부산의 한 소매업체가 D102제품을 불법카피하다가 적발된 사건입니다.
그 업체의 D102 제품의 무단복제 및 판매에 대한 사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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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2의 모든 상품은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이되어,
디자인 보호법에 의하여 보호 받고 있으며, 무단사용 및 복제 행위는
민형사상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