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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2거제점 캐럿반지 후기!!

작성자 임원영

등록일 2018.11.03

예전부터 예랑한테 귀에 못이박히도록 말했던게 있어요.

나는 명품시계고 가방이고 지갑이고 다 필요없으니 1캐럿 반지하나만큼은 꼭 받고싶다고. ㅎㅎㅎ

솔직히 가방같은것도 몇백인데 전 그런데 관심이 없어서 아깝더라구요 ㅠ

예전부터 저희 엄마가 보석 쥬얼리 다이아 이런건 다 재산이 되는거라며 말씀하셨거든요.

그래서 저희 예물도 아주아주 간단하게 제 다이아반지 하나만 딱 하기로 했어요.

예랑은 직업상 반지를 못껴서 시계로 해주기로 했구요.

1캐럿 하려고 하니 인터넷엔 몇백짜리부터 몇천짜리까지 아주아주 다양한 가격대로 형성이 되어있더라구요.

1차 멘붕상태였다가 ㅎㅎ 저희 예랑의 폭풍 검색으로 d102라는 다이아전문점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방문해서

다이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좋은 등급으로 고를수 있게 되었답니다. ^^

1캐럿이지만 다 같은 가치의 1캐럿은 아니기에 비교해보고 꼼꼼하게 선택할수 있었어요.

제가 고른건 F. SI1. 102 cut 으로 최종결정 되었구요. 디자인은 식스프롱 기본느낌으로 했습니다.

1.00 캐럿은 피해서 구입해야 한다는 말을 주위에서 많이 들었는데

역시나 d102는 말하지 않아도 1.00캐럿이 아닌 조금더 높은 중량으로 구해서 주신다고 하네요.

엄지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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