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5월달의 신부 입니다.
아직 오빠랑 결혼반지를 정하지 못해 우연히 D102의 브랜드를 알게 되어 인터넷으로 대구지점을 예약 하고 방문했어요,
우리의 상담을 도와 주실 "손예섬실장님"
인터넷으로 D102 브랜드를 어떤 종류의 반지가 있는지 검색하고 방문을 했는데도 와우~ 너무 많은 반지들이 있어서 결정장애가 생겼어요,
반지의 디자인지, 금액대 등등 리스트 5개정도 적어서 상담을 했어요, 저희는 결혼반지라서 그런지 그래도 다이아를 해야지 하는 생각에 방문했는데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르면 1부 밖에 안되요 !!! 수십개의 반지를 봤는데도 쉽게 결정을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하나의 반지로 정하고 계약을 하고 사이즈 변경 불가의 반지라서 집에 있는 커플링을 가지고 담날에 다시 찾아 뵙기로 했어요, 집에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는 손이 잘 부으는 스타일이라 사이즈 변경 불가 반지를 맞추게 되면 나중에 후회 할거 같아 다음날 다시 반지를 보게 되었어요, 오빠랑 다시 다이아를 하기로 결정해서 다이아로 만들수 있는 반지를 다시 보았어요, 다른거는 한번에 결정을 하는데 결혼반지라서 그런지 2차 또 멘붕이 왔어요, 저 혼자만 끼는 반지라면 쉽게 결정을 할 수있는데 한번뿐인 결혼반지 생각에 정말 많은 고민을 했어요, 2차 계약서를 다시 쓰고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제가 결정을 했는데도 인터넷으로 반지를 보고 있으니 오빠가 너는 내일 다시 가서 다이아 반지 좋은걸루 맞춰줄게 라는 말에 울컥했어요, 시어머니께서 다이아반지를 맞춰시는데 저 혼자 다이아 반지를 또 하나 맞추는 것보다 오빠랑 같이 다이아 결혼반지를 맞추는게 나을거라고 3차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정말 잠도 못자고 인터넷으로 보고 또 보고 해서 몇가지의 반지로만 간추려 사진으로 보는거랑 실물로 보는거라 틀려서 사진을 찍고 예섬실장님께 보여 드렸어요, 3차 뱡문때는 정말 쉽게 이건 탈락 저건 탈락하면서 2개의 반지만 남았어요, 2개의 반지는 다른 디자인,,, 오빠가 이건 나중에 질려서 안낄거 같애, 또 반지 뒤에가 너무 얇다는 등등 2개의 반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줬어요, 그래서 저희는 1차때 본 반지로 서로 다이아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정말 저희 커플 때문에 고생하신 "손예섬실장님"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
실장님 때문에 다이아에 대해 많은걸 알게 되었어요 ^^ 이번에 다이아도 중량, 컬러, 컷팅, 등급 감정서등등 중요하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이젠 홀가분한 마음으로 반지를 기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