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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으로 구경갔다가 기분 좋게 무거운 손으로 왔어요!

작성자 박혜정

등록일 2019.02.21

지난 주 벡스코에서 웨딩 박람회를 진행하여
웨딩 계약하러 갔다가 플래너님의 추천을 받아^^
가벼운 마음으로 D102에 구경을 갔습니다.

예사롭지 않은 인기에 매니저님들 모두가 상담 중이셔서
5분만 대기하면 매니저님과 연결을 도와주시겠다는 말에 얌전히 기다렸다가
운명처럼 '정수경매니저님'과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평소 예물에 대한 지식이 1도 없던 저와 남자친구인지라
하얀 백지 같은 머릿 속인 저희를 가나다를 알려주시는 선생님처럼 아주 친절하게 모든 것을 다 알려주셨던 매니저님(다시 생각해도 너무나도 친절하셨어용!)
커플링을 다툼없이 서로의 스타일을 선택하게 해주시면서
'반지편 이상형 월드컵'을 펼쳐 주셨던 매니저님
평소 선택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많이 느꼈던 저인데 ㅋㅋㅋ 그날은 어려움은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재미나게 하하하호호호 하면서 고르는 시간이였어요!

다이아몬드 기원부터 다양한 분류까지 친절히 알려주셨던 (브랜드명도 어떠케 런칭됬는지 알려주시면서 평생 잊지 못할 브랜드명으로 기억에 남는 시간이였습니다!)^^

남자친구와 처음으로 맞추는 커플링이자 예물반지를 D102와 함께해서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반지가 이쁘게 완성되어져서 저한테 오는 날까지 이쁘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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