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담주 2월 24일에 결혼하는 예신입니다.^^
11월달 웨딩박람회를 통해 알게 된 D102~ 박람회는 대구였는데 멀리 부산에서 지원까지 오셔서 열심히 이거저거 보여주고 끼워주고 상담해주시던 송민주 디자이너님 덕분에 이렇게 제 평생의 웨딩반지를 만날 수 있었어요~
은방울꽃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었다는 ‘메이릴리’!
“당신은 반드시 행복해집니다”.....와우~~ 이런 이름이 있는지 이런 뜻이 있는지도 모르고 박람회에서 그저 한번 껴본 반지였는데...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이 반지만 생각나는거에요~다른 예물샵을 방문해봐도 계속 떠오르고...
그래서 더 고민없이 D102 대구점에 가서 남진영 팀장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상담으로(송민주 디자이너님은 부산에 계셔서...ㅎㅎ) 저희 웨딩반지를 딱! 결정했답니다.
안쪽에 결혼날짜와 서로의 이니셜도 새기고 손가락이 사이즈가 애매해서 사이즈도 여러번 측정해서 딱!! 맞는 메이릴리를 1월 말에 받았답니다.
앞으로의 행복한 시간을 살아갈 모든 신랑신부에게 추천하고픈 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