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결혼식장에서 소개해줘서 우연히 들렀는데, 너무 예쁜 제품이 많아 놀랐어요

1시에 전화해서 예약하니 예약문자와 약도가 오더라구요~^^

정말~ 정말~ 아무 생각없이 .. 오후 7시에 매장에 갔는데

매장이 예쁨과 동시에 안에 채워진 애들은 더 이쁘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디자인은 너무 정석이지만.. 결혼반지에는 중앙에 메인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반지 이름은 <노블레스>

예비 신랑은 다른것들을 보고 있었는데 제가 이거 맘에 들어하니까 자기도 이거 맘에 든다구

암만 봐도 내 혼자만 좋아하는거 같은데 저때문에 이걸로 골르는거 같았어요;ㅅ;

근데 예물은 내맘에 드는거 하고 싶어서 그냥 선택!ㅋㅋ

김해지점 매니저님, 퇴근시간이 지나고서도 계속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ㅜㅜ 퇴근시간 지나고 나서야 알았는데 너무 미안하더라구요..ㅜㅜ 왜 예약을 늦게 한건지;;

매니저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에 다이아까지 하게 되었어요 ㅎ 3부로 ㅎㅎ

반지가 너무 맘에 들어서 영원히 끼겠다고 맹세 ㅠㅠㅠ

저희도 금을 좋아해서 자유시장에 많이 가는데.. 왜 브랜드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일반 매장보다 더 고급스러워요.. 마감이나 디자인이 조잡하지 않고 세련되고 하나하나 수작업한 손길이 보였어요. 그래서 예물이기도 하니 의미있게 질렀어요 ㅎㅎㅎ

매니저님의 친절하게 도와주셔시고 반지의 디자인에 감동받고~~~예물을 의미있게 데려왔습니다.

그날 저희 완전 up되가지고 그동안 진행하지 않던 결혼준비를 착착착 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또 뭔가 필요하면! 들리도록 할게요~

차도 잘 마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