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올해 10월에 결혼하는 예랑입니다.

결혼 예물을 어디에서 할까 고민하던 중 다이아로 할거면 D102가 좋다길래 먼저 상남동에 있는 D102에 방문했습니다.

결혼 반지는 다른 예물보다 더 의미있기에 다른 매장도 가보면서 신중히 골라야곘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매장에 있는 반지를 한 스무가지 정도를 골라서 하나 하나 따져가며 비교하고 껴보면서

여기만한 곳이 또 없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딱 위의 반지를 껴보니 다른 것은 눈에 안들어오더군요.

물론 비용적인 부분도 따져보니 이벤트 할인에 다른 악세사리 사은품까지 다른 곳을 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예신님꼐서 마음에 쏙 들어하시니 그냥 그걸로 결정이 나버렸습니다ㅎㅎ




위의 반지에는 1부 다이아가 적당하다 하시어 1부로 맞추고

목걸이를 3부 다이아로 했습니다. 목걸이 사진이 없네요. 다이아의 영롱함에 저도 마음이 뺏길것 같더군요.




어서 반지를 나눠끼는 그 날이 오길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