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굳게마주잡고 있는 두사람의 손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하는 안테코 커플링.
디자인도 너무나 마음에 들었지만 디자인의 모티브를 설명들으니 이건 내반지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

어디 걸리적거리는 느낌은 싫어하는 예랑에겐 둥글둥글하게 마무리가 되어있는 반지가 딱이라고 생각했구요
저는 예랑과는 다르게 화려하면서 볼드한 느낌을 좋아하는 편인데 너무 얇지도 않고 다이아몬드 주변으로
세팅도 화사하게 들어가있어서 너무나 마음에 들었답니다 ;-)

그리고 여러고민끝에 제반지에 메인에는 0.3캐럿 102면체로 되어진 다이아몬드를 넣기로 했지요.

안테코처럼 저희 두사람도 두손 굳게잡고 결혼준비해야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