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딴건 거진 다 마무리 지었는데 예물만 남은 상황...^^;;
가전이든 한복 허니문 이런건 예랑이가 아는 지인이 있어서 속전속결로 진행한거 같아요~
근데 웨딩밴드 하나 만큼은 둘 다 마음에 들고 브랜드샵에서 진행 하고 싶은 마음에
이곳 저곳 알아본 결과 !
딱 맘에 들었던 D102에서 최종 결정 하게 되었네요~
밴드색은 무조건 화이트골드로 하고 중간중간에 포인트가 들어갔으면 좋겠다 라는게 저희 의견 !
그런 의견을 반영하다 보니 고르는 스타일은 다 비슷 비슷 하긴 했어요
그치만 큐빅 처럼 바짝이는 부분이 전부 멜레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아르고라는 반지에 저희는 꽂혀서
이거다~ 이걸로 하자! 하고 예랑이가 먼저 말하더라구요 ㅋㅋㅋ
깔끔한 밴드형 디자인이긴 하지만시중에 쉽게 볼 수 없는 디자인기도 해서
디자인에 특별하다고 느껴졌나봐요 ~~ ㅋㅋ
고민 끝에 잘 고른거 같아서 빨리 받아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