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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터s^^ 웨딩밴드

작성자 최춘화

등록일 2018.02.19

웨딩밴드 맞춘다고 이리저리 다녔습니다.^^; 


일단 저희는 많아도 200초반 정도 생각했구요. 

200안으로 맞춰서 너무 비싼건 하지 말자고 얘기했어요^^


물론 다들 아시는 명품라인들 무지 많고 이쁜것들도 있는건 사실이구요. 하지만 가격대가 만만치않다는것도 기정사실이죠^^


좀더 합리적이면서 저희가 원하는 디자인이 없을까 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녔는데... 그곳이 바로

 D102~~^^/


일딴 가시면 마실수 있는 차와 음료을 제공해줍니다. 참고로 아이스티 마셨는데...음료도 맛있어요

^^b

아~~ 저흰 창원점에 갔구요. 전화예약하고 미리 홈페이지 들어가서 디자인들은 보고 갔어요^^ 홈페이지들어가보면 최근 신상디자인이나. Best디자인도 있으니 보고 가시면 더 좋을듯합니다 (근데 뭐든지 직접해봐야 답이 나오는건 마찬가지지만 전 갠전으로 심플하면서 아이덴티티가 명확한게 보였어요^^)


갠적으로 화이트골드와 로즈골드로 믹스된거 좋아하는편이구요. 명품브랜드중에 다른건 몰라도 개인적 취향은 티파니 밀그레인은 좋았어요 (근데 너무 비싸고 저희가 생각했던 가격대가 아니라서 하이패스~~~~)


일단 큰다이아 세팅은 가격도 그렇지만 평소 하기에는 걸리적거리는 느낌이 어느정도 있어서 큰다이아 세팅 없는 디자인으로 보았구요. 그중 쇼콜라. 발렌타인. 러스터s. 클래식2 . 몽드... 이렇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이때부터 머리 아픕니다. 저같이 결정장애있는분들은 토너먼트식으로 고르는데... 다들 심플하고 아이덴티티가 있는 디자인들이라 힘들었어요^^ (결정은 힘들지만 행복한 고민이죠)


솔직히 반지 이름이랑 걸맞게 디자인 되어있구요. 걔중 가드링껴도 이뿐반지가 있고 안껴도 이뿐반지가 있어요. 최종으로 결정된게 클래식2인데... 앞에서 말했듯이 밀그레인 처럼 믹스된스퇄을 좋아해서 인지... 클래식2을 선택하고 계약서까지 썼는게... 집에 다시 돌아오는길에 정단빈팀장님한테 전화걸어 ...^^ ;;;죄송하게도 다시 반지 보러갔어요^^ 첫날도 엄청길게 상담하고 결정했는데..정말 미안한데...^^ 어쩔수 없는게... 쭉~~끼고 다닐반지니깐... 미안하지만 전 다시 상담받으러 갔죠^^ 문제는 예랑이가 더 좋아하는 반지 디자인이 선택한게 문제였던거죠^^ 


다시 상담받을때도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정단비 팀장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다시 선택한게 러스터s입니다. 화이트골드무광에 옆라인으로 핑크골드로 디자인된 반지구요. 러스터가 프랑스어로 광채라는 말인데요. 정말 빛이 납니다. 이반지는 실제로 보면 심플한데 더 이뿌고 빛납니다. 다이아도 없는데 빛나는 이유는 반지 가장자리에 있는 각무늬(핑크골드부분)가 움직일때마다 빛이납니다^^ 


색상이나 무광 유광은 선택가능하지만. 원래 디자인대로 화이트골드 무광. 로즈골드 유광으로 했구요. 화이트골드는 단백하면서 가장자리 로즈골드는 빛반사로 인해 화려한 느낌이 살짝살짝납니다.


웨딩밴드는 대략 1달반에서 2달 정도로 걸린다고 하네요^^

 

D102 바로 당일 계약한 이유 (3가지)


1. 디자인이 깔끔합니다

2. 팀장님이 친절하며. 선택할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줍니다 ( 지인할인도 될수 있으니. 까페 누구 글 보고 왔다고 해도 좋아요^^)

3. 그리고 평생 무료 A/S가 좋았어요. 명품브랜드는 맡기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부분이 없으니깐 너무 편할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 반지나오길만 기다리고 있어요^^ 기대되구요. 4월 말이면 나오는데... 두쥰두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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