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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커플링

작성자 박기영

등록일 2019.07.21

여자친구랑 결혼준비를 하다보니 웨딩페어를 가보기로 하고
태풍 때문에 가지못해 드디어 가게되었습니다.
넉넉한 예산으로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래도 디자인도 예쁘고 가격도 가성비
좋은 반지를 하는게 목표였었는 데
막상 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곳을 찾기가 힘들지만
무턱대고 아무런 정보 없이 찾아갔다가 정말 덤탱이 쓰는 경우도 주변에서 몇 번 봐왔기 때문에 D102라는 곳도 알고는 있었는데 웨딩페어를 갔는데 마침 D102가 눈에 띄였다.
가서 상담받으면서 우리커플에게 어울리는 반지들을 쏙쏙 골라주셔서 편했다.
주위에 커플들 있으면 여기 꼭 추천해주고 싶다.
얼른 반지가 우리에게 오는 그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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